네이버 클라우드에서 로드밸런서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로드밸런서는 Application, network, network proxy가 있는데 이번엔 application loadbalancer만 만들어보겠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로드밸런서는 HTTP, HTTPS를 사용하며 aws와 다르게 고정IP를 제공합니다.
구조)
구조는 프라이빗 서브넷에 있는 인스턴스를 타겟 그룹에 넣고, 로드 밸런서가 타겟 그룹을 지정해 로드 밸런서를 이용해 프라이빗 서브넷에 있는 인스턴스에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로드 밸런서 -> 타겟 그룹 -> 타겟(프라이빗 서브넷에 있는 인스턴스)
서브넷은 public 1개, private 1개, public-loadbalancer 1개를 만들어 줄겁니다.
어플리케이션 로드 밸런서를 사용하니 HTTP에서 헬스체크를 할 수 있도록 지정할 것이고, 인스턴스의 ACG도 80번에서 허용으로 조정하겠습니다.
1. VPC, 서브넷, 인스턴스 생성
1) vpc 생성
일단 vpc를 생성해줍니다.
vpc 범위는 172.16.0.0./12를 사용하려 했지만 ncp는 16~28 범위가 제한이기에 /16으로 지정해주었습니다.
2) 서브넷 생성
3) 인스턴스 생성
인스턴스는 프라이빗 서브넷에 들어가도록 생성합니다. Init Script는 다음과 같이 적습니다.
#!/bin/bash
yum update -y
yum install -y httpd
service httpd start
chkconfig httpd on
echo "<html><h1>Success, Test1, LB</h1></html>" > /var/www/html/index.html
인스턴스를 생성했으면 ACG에 들어가서 기본 VPC ACG에 인바운드 규칙에 80번 포트를 허용해줘야 합니다.
2. 로드밸런서 생성
1) target group 생성
타겟 그룹은 타겟(인스턴스)를 그룹으로 묶어서 로드 밸런서가 지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로드 밸런서는 그룹 안에 있는 복수의 인스턴스안에 트래픽을 조정해서 보내줄 수 있게 됩니다.
이름은 test3-lb-tg이고, Target 유형은 VPC Server, 프로토콜은 HTTP로 지정합니다.
프로토콜도 HTTP로 설정하고 HTTP Method는 HEAD로 지정하겠습니다.
2) 로드 밸런서 생성
이름은 test2-lb, 네트워크는 "Public"(인터넷으로 접속해야 하니까), 서브넷은 KR-1으로 "퍼블릭 로드 밸런서 서브넷"으로 선택합니다.
"리스너는 80번 추가"
로드 밸런서 생성이 완료되면 타겟 그룹으로 돌아가서 "Target 상태 확인"을 눌러 "Target Status"가 "UP", "Target Response" "HTTP/200"인지 확인해 줍니다.
이제 로드 밸런서의 "접속 정보"를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해 인스턴스로 접속이 잘 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ncp에서 로드 밸런서를 이용해 프라이빗 서브넷에 있는 인스턴스에 접근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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