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네트워크] 도메인, DNS, 네임서버(A, CNAME, MX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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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을 할당 받아 클라우드 인스턴스와 연결해 보려고 하다 가비아에서 1년 대여 받아 이것저것 해보려던 중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도메인(Domain)

인터넷 상의 주소입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름이며, google.com, naver.com 등이 있습니다.

원래는 IP주소를 입력해서 접속해야 하지만 사람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문자로 이루어진 주소를 대체해서 사용합니다.

2. DNS(Domain Name System)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google.com의 IP주소가 "123.456.78.9"라 한다면 사용자는 인터넷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google.com을 입력하면 연결되어 있는 123.456.78.9로 접속됩니다.

도메인 이름과 IP주소를 찾아 웹 사이트나 서버에 연결하기 때문에 인터넷의 전화번호부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3. 네임서버(A, CNAME, MX 레코드)

네임서버(Name server)는 DNS 정보를 관리하고 제공하는 서버입니다. 도메인과 관련된 모든 DNS 정보를 저장하고, 그 정보를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합니다.

가비아(도메인 등록기관)에서 도메인을 대여했다면 가비아 네임서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클라우드 제공업체 등에서도 네임서버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1) 호스트(서브 도메인)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에서 도메인의 구조를 말할 때 메인 도메인과 서브 도메인이 있습니다.

메인 도메인(Main Domain)은 도메인 이름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높은 계층에 있는 도메인입니다.

"www.google.com"에서 앞 부분을 뺀 "google.com"가 됩니다.

서브 도메인(subdomain)은 메인 도메인 앞에 추가되는 접두어로, 메인 도메인 하위의 특정 영역이나 서비스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www.google.com"에서 www가 서브도메인입니다

호스트(host)라고도 부릅니다.

2) A 레코드(Address Record)

A 레코드는 도메인 이름을 공인 IP 주소와 연결하는 데 사용합니다. "example.com"을 입력하면 DNS 서버는 A레코드를 통해 이 도메인이 실제로 가르키는 IP주소(ex. 123.456.78.9)로 연결합니다.

기본 도메인 "google.com"에 대한 A 레코드를 설정하려면 호스트 필드에 @ 또는 비워둘 수 있습니다.

3) CNAME 레코드

CNAME(Canonical) 레코드는 도메인 이름을 다른 도메인 이름으로 연결하는 데 사용합니다.

"www.example.com"이 "example.com"과 동일한 서버에 연결되도록 하려면, "www.example.com"의 CNAME 레코드를 "example.com"으로 설정합니다.

4) MX 레코드

MX(mail exchange) 레코드는 도메인과 연결된 이메일 서버를 지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메일 서버의 주소를 지정하며, 이 주소로 이메일이 전달됩니다.

mai.example.com이 됩니다.

예를 들어 가비아에서 할당 받은 도메인이 "example1.com"이라 한다면, DNS 설정으로 들어가 DNS 레코드 설정에서 타입을 "A 레코드"로 하고 호스트는 "www"로 지정하면 클라우드에서 "퍼블릭 IPv4 주소"를 값으로 설정하면 www.example1.com으로 접속시 클라우드 인스턴스의 IP주소로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단, 루트 도메인인 example1.com에 대한 설정은 별도로 지정해야 합니다)

애초에 설정시 호스트 부분을 @ 또는 비워둔다면 루트 도메인이 클라우드 인스턴스의 IP주소로 접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