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지스 퍼블리싱 서평단에 선정되어서 IT서적을 한권 포스팅할까 합니다.
서평할 내용은 전세계의 수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버전관리 프로그램 깃허브(Githud)입니다.
포스팅에서는 깃허브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고 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적어놓은 책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깃&깃허브 입문
전면개정판이기 때문에 이전 책에서의 추가 내용도 많다고 합니다.
이전 버전을 구매해서 공부했던 저는 신버전과의 차이점이 궁금했는데 서평단에 당첨되어서 리뷰를 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전 버전과의 차이는 표지에서도 나타납니다.
전면개정판이라고 표시가 있으니 쉽게 구분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뒷면과 옆면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자신의 프로젝트 코드를 공유하고 싶은 대학생, 현업에서 종사하는 현직 개발자 그리고 일반 사무직 분들 모두에게 알맞은 맞춤형 도서입니다.
옆면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책은 두껍지 않습니다. 300페이지 정도로 얇은 구성이지만 상당히 내용이 알차다는게 특징입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아서 애시의 명언이 들어가 있습니다.
네가 가진것과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말은 모든 개발자가 가지고 있는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깃허브에 알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책의 목차는 위 사진과 같은데 8장에서 깃허브 블로그 만들기 챕터가 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애용 중이라 구버전의 책을 공부할때도 사용하지 않았던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앞선 선배들의 추천글들도 보이고
부담되지 않은 두께의 책이니만큼 단기간에 완독할 수 있는 플랜도 제공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번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3일 코스로 처음이신 분들은 아래의 5일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챕터를 시작하기 전 QR코드를 이용해 인터넷 강의를 실행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였습니다. 글 만으론 부족할때 영상을 따라하는것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삽화를 넣어주어 막막한 부분을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걸을 더!에는 용어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브라우저 실행화면을 그대로 캡처해서 책에 삽입해 주었기에 책만으로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챕터가 끝나고 이번 학습에서 배웠던 명령어들을 복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버전과 신버전의 차이는 'NEW' 챕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cmd기반의 운용이 아닌 vscode에서 원격으로 사용하는 방법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깃을 처음 배우려는 사람부터 이미 조금은 알고 있는 사람까지 타겟으로 하는 입문서에 최적화 되어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버전에서도 느꼈지만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장점이며 얇은 두께안에 모두 녹아내었다는것이 감사한 책입니다.
깃을 처음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께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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